태완, 라이머와 10년 만에 재회 '브랜뉴뮤직 식구됐다'

온라인뉴스팀 2014. 4. 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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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싱어송라이터 태완이 브랜뉴뮤직에 전격 합류했다.

8일 브랜뉴뮤직 측은 태완이 라이머 대표와의 인연으로 브랜뉴뮤직에 합류해 버벌진트, 산이, 범키, 스윙스와 한솥밥을 먹게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태완의 합류는 10년 전 자신을 발굴하고 데뷔시킨 라이머 대표와의 재회여서 눈길을 끈다. 당시 태완은 브랜뉴뮤직의 전신인 브랜뉴 프로덕션에서 라이머와 함께 데뷔 앨범 'A Love Confession'을 발표한 바 있다.

그동안 태완은 자신의 음악 뿐 아니라 비, 김현중, 휘성, 엠블랙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만드는 프로듀서로 성장했다.

14일 태완은 소속사 후배 팬텀의 막내 한해의 솔로 싱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로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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