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 모친 윤영주는 누구?

'중학생 A양' 이열음의 모친이 윤영주였다.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 출연한 이열음은 신예답지 않은 감정표현을 드러냈다. 이에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이 위치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열음이 배우 윤영주의 딸인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관심이 쏠린 상황.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영주가 딸 이열음의 배우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윤영주는 딸인 이열음이 배우를 한다고 했을 때, 적극적으로 지원해 줬다"며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이열음이 학업과 연기를 병행하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열음의 모친 윤영주는 지난 1985년 성신여대 산업미술학과 1학년 재학 중 KBS 공채 11기 탤런트로 입문해, 드라마 '은실이' 속 두봉(성동일 분)을 흠모한 식모 옥자 역과 '서울뚝배기'의 얌체 다방 아가씨 김양 역을 연기한 바 있다.

이어 1994년 결혼해 딸 이열음을 낳았으며 '명성황후' '인수대비' '별들의 합창' 등 다양한 드라마와 '패밀리' '몽중인' 등 영화에도 조연으로 참여하는 등 지난 2012년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중학생 A양' 이열음 윤영주에 누리꾼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윤영주 대박" "'중학생 A양' 이열음이 윤영주 딸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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