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택시가 편의점 돌진…1명 부상
송고시간2014-04-07 10:51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7일 오전 5시 30분께 울산시 남구 달동 울산상공회의소 맞은편 한 편의점 입구를 택시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편의점 종업원 송모(19)군이 가볍게 다쳤고, 출입문과 집기 일부가 부서졌다.
경찰은 달리사거리에서 시청방향으로 운행하던 중 오른쪽 골목에서 갑자기 나오는 승용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택시기사 이모(53)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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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4/04/07 10: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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