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의 네버스탑 in 괌' 리키, '허당 짐꾼' 등극 깨알웃음
2014. 4. 6. 14:05
틴탑의 네버스탑 in 괌 (사진=방송화면 캡처) |
틴탑 리키가 멤버들과 함께 떠난 괌 여행에서 짐꾼을 자처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Y-STAR '틴탑의 네버스탑 in 괌'에서 틴탑 리키는 멤버들과 함께 떠난 괌 여행에서 가이드를 자처하며 짐꾼으로 활약했다.
리키는 가이드를 맡을 멤버를 정하는 자리에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짐꾼을 자처했다.
이에 리키는 괌 지도를 펼쳐보기도 하고 숙소를 검색하는 등 짐꾼으로서 활약하는 모습을 선보였으나 "예약은 괌에 가서 해도 되지 않느냐"는 발언을 하며 허당 짐꾼으로 변신했다. 이러한 허술한 모습 때문에 멤버들의 구박을 받기도 했지만 리키는 구박에도 굴하지 않는 해맑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난생 처음 괌 여행에 들뜬 멤버들이 각각 개성 넘치게 짐을 챙기는 모습과 이색 공항 패션쇼를 선보이는 등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리얼하면서도 사차원적인 틴탑의 유쾌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틴탑의 네버스탑 in 괌'은 틴탑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3박 4일 동안 괌에서 펼쳐지는 여섯 남자들의 여행 이야기를 다루며,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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