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정글]봉태규-황현희, 바자우족 일손 돕다 허당 망치질...'웃음'

작성 2014.04.04 22:55 조회 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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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병만족이 바자우족의 생활을 둘러보며 일손을 도왔다.

 4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에서는 동준과 서하준, 봉태규와 황현희가 바다 위에서 수상가옥을 지어 사는 바자우족을 방문하기로 했다.

이들은 바자우족을 만나 그들과 반갑게 인사했고 촌장의 가족을 소개받았다. 이윽고 황현희와 봉태규는 수상가옥의 다리 보수작업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어설픈 모습에 그 모습을 지켜보던 바자우족 아이들은 볼안한 표정을 지었고 참다 못한 촌장의 아들 요림이 직접 망치질 시범을 보였다. 황현희는 요림의 망치질을 보고 “역시 촌장님 아들이다”며 옆에서 망치질을 했지만 실수를 연발하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정글1


한편 서하준과 김동준은 '아갈아갈'이라는 해초를 채취하기 위해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갔다. 두 사람은 요령 없이 바자우족이 시키는 대로 '아갈아갈'을 모내기하다 실수를 연발했지만 곧이어 요령을 터득한 두 사람은 바자우족 못지않게 빠른 속도로 작업에 속도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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