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 손수현 '복고 느낌 물씬~ 신비 매력 발산'(전주국제영화제)

[TV리포트 = 문수지기자] 배우 손수현이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여의도점에서 열린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손수현은 화이트 원피스와 레트로풍 헤어스타일로 신비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하늘하늘한 시스루로 장식된 어깨라인과 뒤태에 살며시 들어간 절개라인은 여배우의 관능미를 잃지 않은 모습이었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신촌좀비만화'는 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감독이 모여 만든 3D 옴니버스 영화로 이다윗, 박정민, 손수현, 박기웅, 남규리 등이 출연한다.

지난 2000년 처음으로 개최돼 올해로 15회를 맞은 '전주국제영화제(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는 주류영화들과는 다른 새로운 대안적 영화와 디지털 영화를 소개하는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로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 등 전라북도 전주 일대에서 진행된다.

손수현 '복고 느낌 물씬'

손수현 "헤어스타일에도 신경 썼어요"

손수현 '뒤태도 살짝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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