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환, '트라이앵글' 출연확정..김재중 절친

전형화 기자 2014. 4. 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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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신승환/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배우 신승환이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출연한다.

3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신승환이 '트라이앵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후 뿔뿔이 흩어져 서로의 존재도 모르고 살던 삼형제가 20여년만에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신승환은 삼형제 중 둘째인 김재중의 절친한 친구로 출연한다.

신승환은 드라마 '감격시대'와 영화 '기술자들'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범수 오연수 김재중 임시완 김소현 등이 출연하는 '트라이앵글'은 '기황후' 후속으로 5월 방송예정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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