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가창력 겸비한 감성 몬스터 '김필', 앨범 돌풍 예고

이홍우기자 2014. 4. 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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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못지 않게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청중을 압도하고 있는 가수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MBC 일밤의 '나는 가수다'를 비롯해 불후의 명곡과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거치면서 라이브형 가수의 부각은 하나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추세다.

가요계 관계자는 "가창력은 뛰어나지만, 대중의 시야에 있지 않던 가수들이 점차 대중의 인기를 얻으며 부각되고 있는 것은, 가요계의 발전이나 아이돌 가수 위주의 가요계 현실에서 다양성을 추구한다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전했다.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수준급 가수들이 실력을 재조명 받으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인기뿐만 아니라 가요계 발전에도 기여하면서 가창력을 겸비한 라이브형 가수들이 앨범을 발표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열풍에 이어 최근 'Cry' 라는 곡으로 컴백을 발표한 '김필(KIM FEEL)'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필(KIM FEEL)은 '감성 몬스터'라는 그의 애칭만으로도 알 수 있듯이 음악을 통해 그만의 느낌을 온전히 전달하고 있다. 영국 엑스펙서 우승자 출신인 제임스 아서(James Arthur)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듯한 보이스는 그의 애칭을 뒷받침 해주는 듯 하다.

아이돌 위주로 돌아가고 있는 가요계에서 가창력을 가진 남자가수의 컴백이라는 점에서 음악관계자들의 관심 역시 집중되고 있다.

2014년 4월초 6번째 싱글 앨범 'Cry'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4월 중순에 열리는 컴백 콘서트를 통해 가수 김필(KIM FEEL)의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김필의 공식 팬페이지(www.fb.com/kimfeel)를 통해 컴백 소식과 음반에 대한 정보를 만나 볼 수 있다.

이홍우기자 Ihw@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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