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패션] 크레용팝, 모시옷+고무신..'어이' 있는 전통미

2014. 3. 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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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크레용팝이 모시옷과 고무신을 매치한 채 컴백을 선언했다.

크레용팝은2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서 진행된5번째 싱글앨범'어이'발매기념 기자회견 및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크레용팝 멤버들은 티저 이미지를 통해 예고한 것처럼 하얀색 모시 저고리와 바지를 입고 등장했다.이와 함께 흰 고무신과 빨간 양말을 신은 크레용팝은 헬멧 대신 빨간 두건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크레용팝의 이번 신곡 의상 콘셉트는 한국 전통의상을 모티브로 했다"며"한복을 입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지만 티저 화보컷을 통해 공개된 것처럼 신곡 의상은 모시옷"이라고 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오는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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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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