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지, '골든크로스' 합류..김강우 여동생 역
2014. 3. 28. 10:02
[OSEN=황미현 기자] 배우 서민지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에 합류한다.
서민지는 극 중 강도윤(김강우 분)과 각별한 남매애로 무장한 강하윤 역으로 등장한다. 그는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사건으로 인해 죽음을 맞고, 오빠 강도윤이 복수를 꿈꾸게 하는 계기가 되는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서민지는 전주영화제 관객평론가상과 CGV 무비꼴라쥬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한 '이파네마 소년'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어 이번 '골든크로스'에서 펼칠 연기에도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골든크로스'는 오는 4월 9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 사진 > 프레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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