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슌 쿠로키 메이사 불륜, 부인 야마다 유 "알고 있었다?"
'오구리 슌 쿠로키 메이사'
일본의 톱배우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불륜설에 오른 가운데 오구리 슌의 아내 야마다 유가 블로그에 올린 글이 화제다.25일 일본의 한 매체는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최근 도쿄 시내에 자리한 주택가 선술집에서 단둘이 밤새도록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새벽 5시까지 함께 있었고, 이에 앞서 오전 2시 40분쯤 선술집 간판이 꺼졌다"라며 "밀폐된 선술집 개인실에 오랫동안 둘이 있던 거 같다"고 전했다.
이미 기혼한 두 스타의 불륜 소식에 일본 열도는 큰 충격을 받은 상태다. 오규리 슌은 여배우 야마다 유, 쿠로키 메이사는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 결혼했다.
한편 오구리 슌 쿠로키 메이사의 불륜설에 지난 12일 야마다 유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이 새삼 화제다. 야마다 유는 "5시에 잠이 깬 후 잠들지 못하게 됐고 머리가 멍하다"며 "여러가지 걱정거리가 머리속을 빙글빙글 돈다. '많이 생각하자. 그리고 이런 날은 집안일을 하자'라고 생각하면서, 걱정하면서 또 잠들어 버릴 것이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오구리 슌의 아내인 야마다 유는 가수로 데뷔했고 드라마 '정의의 아군' '메이의 집사'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등에 출연한 배우다.
쿠로키 메이사와 불륜설이 난 슌은 지난 2007년 영화 '클로우즈 제로'를 통해 연기호흡을 맞췄고 이어 지난해 개봉한 영화 '루팡3세'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의 해명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오구리 슌 쿠로키 메이사'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구리 슌 쿠로키 메이사' 불륜 야마다 유 알고 있었나? "'오구리 슌 쿠로키 메이사' 불륜 알고 나니 블로그 글 의미심장" "'오구리 슌 쿠로키 메이사' 해명 빨리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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