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이 남자의 봄향기는 어떨까

이혜인 기자 2014. 3. 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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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28)이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 분홍빛 의상을 입은 화보가 공개됐다.

25일 공개된 패션잡지 '쎄씨(CeCi)' 4월호 화보에서 최다니엘은 상큼한 분홍색의 수트를 입고 윙크를 하고 있다. 진분홍색 프린팅의 몸에 딱 맞는 수트를 입은 사진에서는 세련미가 돋보인다.

최다니엘은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후속으로 다음달부터 방송되는 <빅맨>에서 '재벌 2세' 역할을 맡아 연기변신을 한다. 최다니엘이 맡은 역인 강동석은 재벌 그룹의 외동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자란 인물이다.

<이혜인 기자 hye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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