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우미 베이비시터 '단디헬퍼' 에서 해결하자
[e-비즈니스팀] 최근 맞벌이 부부 가정이 많아지면서 육아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없기에 워킹맘들은 3개월의 출산 휴가를 보내고 나면 백일도 채 안된 아기를 두고 회사로 돌아가야 한다. 시댁이나 친정이 가까이 있다면 든든하겠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워킹맘들은 어쩔 수 없이 아이를 전문 베이비시터에게 맡겨야 한다. 그러나 고민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우리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베이비시터를 제대로 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
이러한 문제로 인해육아고민을 함께 나눌 전문 베이비시터를 필요로 하는 가정 또한 증가하고 있어, 베이비시터 구인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구인구직 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국내 최대 베이비시터 구인구직 사이트 '단디헬퍼'가 육아문제로 고민 중인 워킹맘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단디펠퍼'는 베이비시터 구인구직 사이트로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베이비시터 관련 구직과 구인 활동을 할 수 있다. 워킹맘들은 구직 광고를 보고 마음에 드는 베이비시터에게 직접 연락해 면접을 보고 원하는 베이비시터를 고용할 수 있다. 또한 베이비시터뿐만 아니라 가사도우미, 입주 도우미 등을 희망할 경우 인재 등록이 가능하며 구인도 가능하다.
단디헬퍼 최영일 대표는 "경력을 이어가고 싶어하는 워킹맘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육아이지만 당장 아기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며, "가족들에게 맡기는 경우 안심할 수는 있지만 죄송한 마음에 베이비시터를 구하려는 워킹맘들이 많다. 그래서 도우미를 어디서 구해야 할 지 모르는 분들에게 '단디헬퍼'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디헬퍼는 베이비시터, 입주도우미, 산후도우미 등 카테고리 검색 기능 및 구인등록과 인재관리, 이력서 등록 및 특정인 열람제한 등의 기능을 개선하여 구인 구직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인터넷 사이트뿐만 아니라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여 바쁜 시간에도 이동 중에 구인 구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베이비시터, 가사도우미, 입주도우미, 산후도우미 등 구인 구직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디헬퍼 홈페이지(www.dandihelper.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총괄부 (online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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