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18살 어린 신난희 "남편 이게 너무 좋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4. 3. 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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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신난희'

윤문식 아내 신난희가 남편의 좋은 점을 밝혀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윤문식, 신난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의 18살 어린 아내 신난희는 "남편 윤문식은 머리를 열어보고 싶을 정도로 박학다식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난희는 "김수희의 '애모' 노래를 보면 '그대 앞에만 서면 왜 나는 작아지는가'라는 가사가 있다"라며 "나는 남편의 존재감이 태산 같고 든든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윤문식 신난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문식 얼마나 똑똑하길래 신난희 좋았을까" "윤문식 선생님 박학다식 궁금. 연하 아내를 사로 잡은 비결이라니" "윤문식 씨 부부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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