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원(武溪園)' 개원, 인사말하는 종로구청장
2014. 3. 20. 15:28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종로구는 20일 오후 창의문로 5가길 2에서 부암동 전통문화공간 '무계원(武溪園)' 개원 행사를 개최했다. 무계원은 해체 위기의 서울시등록음식점 1호 '오진암'을 이축해 복원한 한옥으로 전체면적 389㎡, 안채, 행랑채, 사랑채를 갖췄다. 이축 복원 지역은 조선 초기 문화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세종의 셋째 아들 안평대군이 몽유도원도를 그리고 정자를 짓게 했다는 무계정사지로 정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4.3.20
le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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