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오마베' 리키김 류승주 시도때도 없이 뽀뽀 '닭살'

[뉴스엔 조연경 기자]

'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 류승주 부부가 닭살 커플의 정석을 보였다.

리키김 류승주 부부 3월 19일 방송된 SBS '오마이 베이비'에서 시도 때도 없이 뽀뽀를 하고 또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딸과 아들의 육아 때문에 각방을 쓰고 있는 리키김 류승주 부부는 얼굴만 보면 뽀뽀를 하는 수준으로 애정행각을 펼친 것.

특히 리키김 류승주 부부는 아이들이 앞에 있건 없건 상관없이 뽀뽀를 했다. 일어나서,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 전, 또 아침 식사가 차려진 식탁에서 밥을 먹기 전까지 뽀뽀 또 뽀뽀했다. 딸 태린과 아들 태오는 순간 눈을 동그랗게 뜨긴 했지만 늘상 있는 일인 것처럼 별다르게 큰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어린시절 아버지를 여읜 리키김은 14살 때부터 아빠가 되고 싶었고 가정을 꾸리는 상상을 했다고 밝혔다. 그 꿈을 이뤄준 류승주는 리키김에게 하나 밖에 없는 사랑이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멋진 아빠, 좋은 남편의 표본인 리키김의 모습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사진= SBS '오마이 베이비' 캡처)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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