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제작진과 ‘터미네이터4’ 맥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쓰리데이즈 투 킬’이 짜릿한 스피디함이 느껴지는 공식 홈페이지(http://3daystokill.kr)를 오픈한 것. 최근 개봉한 블록버스터 작품들이 다양한 콘셉트의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2014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쓰리데이즈 투 킬’ 역시, 첫 화면부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쓰리데이즈 투 킬’의 공식 홈페이지는 3일 간의 미션을 수행하는 스토리를 첫 화면 속에 고스란히 담아내어 독특한 구성을 선보인다. 영화 속 스피디한 추격전과 케빈 코스트너의 화끈한 액션은 물론, 스타일리쉬한 영상미를 엿볼 수 있는 3가지 에피소드 영상은 보기만 해도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영화 속 캐릭터들에 대한 정보와 액션 쾌감이 돋보이는 독점 영상, 다양한 이벤트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컨텐츠들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자랑한다. 이처럼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홈페이지 오픈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쓰리데이즈 투 킬’은 거침없는 액션 시퀀스와 유머러스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4월 극장가를 점령할 예정이다.
제작, 각본 뤽 베송, 감독 맥지, 케빈 코스트너 그리고 할리우드 섹시스타 엠버 허드까지 합세한 이번 영화 ‘쓰리데이즈 투 킬’은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4월3일 개봉을 확정해 최고의 재미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