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탁-백승희, 아프리카-아시아 난민 도우미 된다

2014. 3. 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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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코어뮤즈먼트 제공

배우 신현탁과 백승희가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 교육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마코어뮤즈먼트는 19일 "소속배우 신현탁과 백승희가 18일 용산구 효창동에서 NGO단체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신현탁과 백승희는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으며, 향후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는 1994년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의 전쟁난민 구호 활동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태동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또한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빈곤아동과 청소년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양심적인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과 인성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현탁은 영화 '몽정기'로 데뷔해 최근 '피끓는 청춘'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연기로 주목받았다.

또한 난 2013년 KBS 일일아침드라마 '삼생이'에서 주인공 삼생이(홍아름 분)오빠 역할로 철부지에 사고뭉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백승희는 드라마 '시크릿가든', '강력반', '나도! 꽃', '아이두 아이두', '메이퀸'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 일일아침드라마 '순금의 땅'에서 욕심과 파멸의 아이콘 한진경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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