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소녀무덤' 캐스팅.."첫 공포영화 기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배우 주다영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주다영이 공포영화 '소녀무덤'(감독 오인천)에 캐스팅 됐다.

18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다영은 '소녀무덤'에 최근 캐스팅 됐다.

주다영은 '소녀무덤'에서 세희(김소은 분)를 괴롭혀서 죽음으로 몰고 가는 같은 반 친구 성희 역을 맡았다.

주다영은 "스릴러 장르를 좋아해 여러 작품을 통해 인사드렸지만 공포 영화는 처음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무덤'은 왕따를 당하던 소녀와 그녀의 한을 풀기 위해 나선 소년의 이야기로, 그들 주위를 맴도는 의문의 원혼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 '기황후' 제2의 황후 임주은 첫등장..새 막 연다 ☞ '크림반도의 미녀검사'..크림공화국 검찰총장 미모 화제 ☞ 룰라 김지현, 3인조 언니들 컴백..싱글 '늙은 여우' ☞ '처용', 청순에 가려진 소시오패스라는 악마 ☞ 심석희-안현수,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종합 1위' 쾌거!

munwansik@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