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곽희성 '사노타' 촬영중 간식차 선물받아

2014. 3. 17. 08: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에덴의 멤버 곽희성이 일본팬에게 간식차를 선물을 받았다.

지난 12일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이덕건 연출, 홍영희 극본) 촬영장에서 갑자기 200인분의 간식차가 등장했다. 기온이 떨어져 꽃샘추위와 싸우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뜻밖의 선물에 기운이 났다.

곽희성은 그룹 리더 김태형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현재 일본 활동과 국내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는 그를 일본팬들의 응원하기 위해 찾아왔다.

곽희성은 "비까지 내린 궂은 날씨에 먼 곳까지 찾아와 주신 팬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지금 일본에서도 저희 드라마가 방영이 됐다고 들었는데 연기와 곧 발매될 새로운 앨범활동에 최선을 다해 팬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사노타'에서 곽희성은 들임(다솜)과 현우(백성현)의 삼각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윤상현 역으로, 김태형은 극중 은하수 극단 단원 고민으로 나란히 출연 중이다. 에덴은 4월 초 새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황인성 기자 news@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