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서진원 신한은행장 '엄마 직원'에게 선물

2014. 3. 1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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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원(63·사진) 신한은행장은 육아휴직에서 복직한 200여 명의 '엄마 직원'을 위해 책과 직접 적은 편지를 선물했다. 서 행장은 편지를 통해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엄마이자 동료들이 인정하는 신한인으로서 당당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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