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연-홍종구, 19일 웨딩마치 울린다
2014. 3. 14. 09:47
연기자 송서연과 그룹 노이즈 출신 홍종구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송서연과 홍종구는 3월 1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체임버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대신 김창완이 축사를 맡았다. 결혼식 1부 사회는 배우 고수가, 2부 사회는 개그맨 태봉이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김종서와 거미가 부른다.
지난 1998년 6집을 마지막으로 노이즈 활동을 접은 홍종구는 연예기획사 아이엠을 거쳐 메이저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현재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으로 활약 중이다.
송서연-홍종구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서연-홍종구 결혼, 대박" "송서연-홍종구 결혼, 축하합니다" "송서연-홍종구 결혼, 행복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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