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천, 故 우봉식 애도 "부디 외롭게 살지말길"

뉴스엔 2014. 3. 1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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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천이 고(故) 우봉식을 애도했다.

배우 김기천은 3월11일 자신의 트위터에 "40대 배우가 죽었다는 기사를 봤다. 외로워 배우를 하는데 외로움 때문에 죽었구나. 부디 죽어서는 외롭게 살지 마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이날 사망 소식이 전해진 배우 고 우봉식을 애도하는 글이다.

경찰에 따르면 영화배우 우봉식은 지난 3월9일 오후 서울 강남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우봉식은 1983년 MBC 드라마 '3840유격대'로 데뷔했으며 영화 '싸이렌', '플라스틱 트리', '6월의 일기', '사랑하니까 괜찮아', KBS 1TV 드라마 '대조영' 등에 출연했다.

우봉식을 애도하기는 네티즌들도 마찬가지.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하늘에서는 하고싶은 연기 마음껏 하세요" 등 애도했다. (사진=김기천, KBS 2TV' 직장의 신' 캡처)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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