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근우,'친정팀 상대로 첫 안타'
2014. 3. 8. 13:59
[OSEN=대전, 최규한 기자] 8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한화 공격 1사 1루 상황 정근우가 우전 안타를 날리고 1루를 향해 뛰고 있다.
시즌 개막에 앞서 열리는 시범경기는 각 팀의 최종 점검 무대로 한 시즌을 내다볼 수 있는 시기다.
올 해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8일부터 23일까지 팀 간 2차전으로 각 팀 당 12경기씩을 치른다. 팀 간 대결에서 지난 시즌 순위 상 인접한 순위 팀끼리는 맞대결을 펼치지 않도록 돼 있다. 예를 들어 지난 시즌 우승팀인 삼성은 2위 팀인 두산 그리고 꼴찌 팀인 한화와는 맞대결 없이 나머지 여섯 팀하고만 2차전씩을 벌이게 된다.
한편 한화는 8일 SK와 시범경기를 통해 리모델링된 대전구장을 공개한다. 포수 바로 뒷좌석 신설과 덕아웃 확장 그리고 특화된 외야 불펜으로 메이저리그식 구장으로 변모했다. 홈플레이트부터 백네트가 거리가 23m에서 16m로 짧아지게 됨에 따라 경기력에도 미묘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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