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노아' 감독-배우 만난다

2014. 3. 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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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인TPC 제공

방송인 오상진이 영화 '노아'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배우 엠마 왓슨, 로건 레먼, 제니퍼 코넬리를 만난다.

오상진은 오는 13일 독일 베를린에서 한국팬들을 위해 영화 '노아'의 감독과 배우들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평소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팬이었다고 밝힌 오상진은 한국 팬들을 대신해 깜짝 질문을 직접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적이고 깔끔한 진행 솜씨로 인정 받은 방송인 오상진의 '노아' 특별 인터뷰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독점 공개 될 예정이다.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스크린에 펼친 작품 영화 '노아'는 오는 20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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