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아나운서, 과거 민낯 화제 .. "그대로네"
2014. 3. 6. 13:36
가애란 아나운서가 과거 공개한 민낯 모습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전현무가 복도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가애란 아나운서를 마주친 모습이 그려졌다.
민낯의 얼굴로 인해 모자를 푹 뒤집어 쓴 모습에도 전현무의 인터뷰 요청에 결국 응한 가애란 아나운서는 청순하고 수수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렷한 이목구비로 굴욕 없는 미모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5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허경환이 어머니를 위한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 가애란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부모님에게 가애란을 "며느리"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애란은 숙명여대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이후 '남북의 창', '국악한마당' 등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최근까지 '도전골든벨'에도 출연했다.
온라인 뉴스팀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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