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승무원, 아시아나항공 모델★ 모아보니 '역대급 미인은?'

뉴스엔 2014. 3. 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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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승무원 지망생 시절 이야기와 아시아나항공 모델 경력이 화제되면서 역대 아시아나항공 모델에 시선이 집중된다.

아시아나항공 제1대 전속모델은 정다희다. 정다희는 1988년부터 1993년까지 아시아나 모델로 활동했다. 짙은 눈썹에 환한 미소가 조화를 이룬 정다희는 이후 모델들이 머리를 뒤로 넘기고 모자를 쓴 사진과 달리 앞머리를 내리고 사진을 찍었다.

정다희의 뒤를 이은 제2대 전속모델은 한국의 대표미인으로 불리는 박주미다. 박주미는 1993년 12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오랜 기간 아시아나의 얼굴로 활동했다. 활동 당시 박주미는 단아하고 고전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어 많은 남성팬들을 확보했다.

박주미는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로 활동하기 전인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나 승무원 옷을 입고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신혜란은 1999년 9월부터 2001년 9월까지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활동했다. 신혜란은 2000년 영화 '동감'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2003년에는 영화 '튜브'에서 연우 역을 맡아 연기했다.

제4대 전속모델은 톱스타 한가인이다. 한가인은 지금도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 중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 한가인은 단아한 매력으로 아시아나 항공 모델 활동을 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한가인은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 계약이 끝난 뒤 바로 드라마 MBC '신입사원', SBS '마녀유희' 등을 통해 톱스타로 거듭났다.

한가인 뒤를 이은 전속모델이 바로 이보영이다. 이보영은 2004년 3월부터 2006년 6월까지 아시아나항공 전속 승무원 모델로 활동했다. 이보영은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 활동 전 이미 2002년 한 CF를 통해 청순담백한 매력을 발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제6대 아시아나항공 모델인 박채경은 1987년생으로 서울예대 영화과 신입생 시절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모델로 발탁됐다. 박채경은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 활동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500대1에 달하는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박채경은 2006년 7월부터 2008년 7월까지 활동했다.

축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화제된 유하나는 제7대 전속모델이다. 유하나는 2008년 8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오랜시간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로 활약했다. 이전까지 아시아나항공 모델이 단아하고 얌전한 매력으로 어필했다면 유하나는 신세대답게 발랄한 모습까지 지녀 주목받았다.

현재 아시아나항공 새로운 전속모델은 고원희다. 고원희는 2012년 7월 1일부터 아시안항공 승무원 모델로 활동했다. 특히 고원희는 최연소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이라는 것으로도 화제됐다. 고원희는 1994년생으로 모델 발탁 당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었다. 현재 고원희는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CF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역대 아시아나항공 모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승무원 모델은 톱스타의 지름길?", "승무원 복장 어울리는 여자가 진짜 예쁜 듯", "승무원 모델 최고는 박주미", "이보영 승무원 옷 입고 나온 CF 보고 반했는데", "이보영 승무원 모델할 때부터 예뻤네", "이보영 승무원해했어도 연예인 됐을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월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승무원에 최종합격했지만 아나운서 도전을 위해 승무원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승무원을 포기한 후 다른 항공사(아시아나)의 모델이 됐다"고 털어놨다. (사진= 아시아나 항공 cf 캡처(위), 아시아나항공 제공(아래))

[뉴스엔 이소연 기자]

이소연 mya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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