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준 '로필3' 종영소감 "아쉬움 크다, 박효주 고마워"

뉴스엔 2014. 3. 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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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유하준이 '로맨스가 필요해3' 종영소감을 밝혔다.

유하준은 3월4일 종영을 앞둔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에서 자유연애주의자 안민석 역을 맡아 박효주와 좌충우돌 연애를 보여줬다.

드라마를 보내며 유하준은 "로맨틱 드라마는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설렜던 만큼 아쉬움이 크지만 다음에도 '로필3'와 같은 좋은 작품을 만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고생한 배우들을 비롯해 감독님, 스태프들 모두 감사하고 특히 파트너 박효주에게 고마운 마음이 크다. 이번 드라마를 촬영하는 내내 정말 행복했다"고 했다.또 "짧은 시간이었지만 안민석으로 살 수 있었던 나날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정석커플'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분들 역시 드라마가 끝나더라도 달콤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하준은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쉽사리 촬영장을 뜨지 못하고 정들었던 스태프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판타지오)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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