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간 판빙빙, 심플한 파리지앵 느낌 "안녕, 파리"
박설이 2014. 3. 3. 16:35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이 프랑스에서 찍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판빙빙은 3일 오후(중국 시간) "파리, 좋은 아침!"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셀카를 한장 게재했다.
판빙빙은 이동 중인 자동차 안의 모습을 공개했다. 생머리를 길게 풀어내린 트레이드마크 헤어스타일에 검은 선글라스로 눈을 가린 판빙빙은 한 손으로 턱을 괴고 분위기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회색 니트에 흰 코트를 입은 비교적 심플한 의상으로 스타일리시한 파리지앵의 멋을 냈다.
팬들은 "프랑스 잘 다녀 오세요" "파리지앵 느낌" "오늘은 뭔가 심플해" "무사히 돌아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빙빙은 2일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루이뷔통 쇼 참석을 위해 베이징서우두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 사진=판빙빙 웨이보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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