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키 투하트 결성, 샤워 가운에 롤러스케이트 '여심 흔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4. 3. 3. 15:51
'우현 키 투하트'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와 인피니트의 멤버 우현이 유닛 '투하트'를 결성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일 투하트 공식 홈페이지에는 그룹 인피니트 우현과 샤이니 키의 유닛 그룹 '투하트'의 앨범 콘셉트 이미지가 최초 공개됐다.
80년대 빈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투하트의 콘셉트 이미지는 장난기 넘치는 두 멤버의 표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이미지는 롤러스케이트와 가운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의상을 입고 있어 앞서 샤이니와 인피니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한편, 우현과 키는 투하트 결성 전부터 우정을 과시해왔던 친구 사이다. 1991년생 동갑내기 우현과 키는 인피니트와 샤이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느낌의 콘셉트와 장르로 활동 할 예정이며, 투하트의 데뷔곡은 오는 10일 공개된다.
'우현 키 투하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현 키 투하트, 새롭게 나올 노래가 궁금하네" "우현 키 투하트, 원래 두 사람 친했구나" "우현 키 투하트, 콘셉트가 독특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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