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고1 가르친 중3 신화.. 어땠나 보니
2014. 2. 26. 15:55
최정문의 과거 신화(?)가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마트 최정문'이란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최정문은 지난 2007년 KBS1 '오천만의 일급비밀' 방송에 최연소 과외선생님으로 등장했다.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최정문은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의 공부를 지도하는 한편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학생들 문제를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정답까지 맞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뉴스팀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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