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패치 다이어트, 아파서 못 먹어..살 빠지는 원리 '경악'
조선닷컴 2014. 2. 25. 14:47
혀패치 다이어트, 아파서 못 먹어…살 빠지는 원리 '깜짝'
혀에 패치를 꿰매는 신개념 다이어트가 소개됐다.
25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엔 '혀패치 다이어트-미국에서 유행'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여성은 입을 크게 벌려 혀를 내밀고 있다. '혀패치' 다이어트는 혀에 우표 크기의 패치를 올려놓고 6바늘을 꿰매 고정시킨다.
'혀패치' 다이어트의 체중 감량 원리는 음식물 섭치를 어렵게 만들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체 형태의 음식을 먹을 때 극심한 고통을 느껴 유동식만 먹게 된다.
한편 '혀패치' 다이어트를 본 네티즌들은 "'혀패치' 다이어트, 진짜 충격적이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혀패치' 다이어트, 무섭다" "'혀패치' 다이어트, 진짜 징그러워" "'혀패치' 다이어트, 아파서 못 먹는거잖아"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DJ 와 동향 최성홍 대신 고교 후배 반기문 차관 발탁으로 낙마”
- Korean pedestrian robot startup Raion Robotics secures seed investment
- [Eric John’s Window] Toast to innovation: Makkoli edition
- 카더가든, ‘불법촬영’ 뱃사공 사진 올렸다가 빈축
- “트럼프 집권하면 나토에 방위비 지출 GDP 2%에서 3%로 강요”
- 中, 희토류 국유기업들 매출 폭망.. 무기화로 자초한 禍
- 어린이날 ‘시간당 30㎜’ 물폭탄…5일 오후~6일 아침 강수 ‘정점’
- 파리서 실종된 한국인 남성 보름 만에 소재 확인… “신변 이상 없어”
- “200명 증원하려면 병원 4배 지어야…2.4조 주면 가능” 의대 교수협 세미나서 수장
- 하루 1100개씩 팔았는데… 베트남서 반미 먹고 480여명 식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