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애 울어도 모른척해라"는 母와 육아관 대립(슈퍼맨이돌아왔다)

뉴스엔 2014. 2. 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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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와 어머니가 육아관을 놓고 대립했다.

2월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휘재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던 어머니가 다시 등장했다. 이휘재와 어머니가 쌍둥이를 위한 구연동화를 배우러 문화센터를 방문한 것. 두 사람은 쌍둥이를 나눠안고 구연동화 수업을 들었다.

이날 배가 고파진 쌍둥이는 갑자기 울기 시작했고 이휘재는 이유식을 먹이기로 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급할땐 우유만 먹여도 된다. 언제 떠먹이고 앉아있냐"며 서준이에게 이유식 대신 우유를 먹였다. 이를 의아해하던 이휘재도 결국 서언이에게 우유를 먹였고 어쨌든 우유 덕에 쌍둥이들의 울음은 그쳤다.

또한 어머니는 "애가 울면 다 울 때까지 모르는 척 하라. 걔네도 울면 자기 맘대로 된다는 걸 안다"고 조언했고 이휘재는 "무슨 10개월 된 애를 내버려두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한편 이날 어머니는 쌍둥이를 보느라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어쩌다 이휘재가 이 지경이 됐냐"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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