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성매매혐의 첫 재판 10분만에 끝

뉴스엔 2014. 2. 19. 14: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 재판 10분 만에 법원을 빠져나갔다.

법조계에 따르면 성현아는 2월 19일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리는 첫 공판기일에 출두했다. 성현아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현아 소송대리인은 공판 심리 비공개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이번 공판 참관은 완벽히 통제된 상태에서 진행됐다. 공판은 약 2시 10분께 끝났다. 성현아는 재판 시작 후 약 10여 분 만에 나와 법원을 빠져나갔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하지만 성현아는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 미 당선 이후 연예계에 진출한 미스코리아 출신 대표 여배우다. 성현아는 '사랑의 인사'로 드라마 데뷔, '허준' '이산' '자명고' '욕망의 불꽃' 등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력을 과시했다. 또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첼로-홍미주 일가 살인사건' '애인' '손님은 왕이다', '주홍글씨'에도 출연했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노브라 요가 들킨 미인대회女, 헐렁한 옷사이 가슴 적나라 '민망' 패리스힐튼 노출사고, 속옷까지 벗은 대담함 '파격 넘어선 충격' 대만 신세경, 파격의상 드러난 글래머 몸매도 똑같아 '3사이즈는?' '이렇게 섹시했다니' 러시아 女선수, 옷벗고 컬링한 이유가..[포토엔] 미녀배우A, 남배우B 동거설+재력가 스폰서설 '막장'[연예가 뒷담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