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친오빠 장성원과 봉사활동 포착 '훈훈한 남매'

뉴스엔 입력 2014. 2. 19. 08:31 수정 2014. 2. 1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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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장나라가 오빠 장성원과 함께 '보듬이나눔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장나라는 지난 18일 인천 동구 괭이부리마을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개원식 행사에 참석,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장나라는 지난해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나눔 캠페인 광고'와 '나눔송' 등 재능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던 터. 지난 5일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에서는 축하무대를 통해 감동을 전한 장나라가 2주 만에 또 다시 봉사에 나서며 마음을 나눈 셈이다.

이와 관련 장나라가 참석한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개원식 행사 현장이 19일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수 없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을 무상으로 돌봐줄 수 있도록 전국경제인연합회 보육지원 사업을 통해 만든 사회 공헌 사업. 친오빠 장성원과 개원식에 참석한 장나라는 내내 특유의 미소를 보여주며 현장을 이끌었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 아랑곳 않고 일찍부터 도착해 현장 구석구석을 꼼꼼히 둘러본 장나라는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기념촬영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다운 면모를 톡톡히 뽐냈다. 오빠 장성원과 간식 배식봉사를 하는 동안에는 아이들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며 이름을 물어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마치 친언니, 오빠 같은 정다운 모습으로 현장을 달궜다는 후문.배우와 가수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장나라가 중국와 한국을 오가야하는 쉴 틈 없이 바쁜 일정 중에도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서 말보다는 행동으로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선행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훈훈케 했다는 귀띔이다.

장나라는 "평소 아이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꼭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뜻 깊은 자리가 만들어져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이런 일들이 더욱 많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해맑게 웃으면서 반겨주는 아이들 덕분에 봉사라기보다는 함께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이 됐던 것 같다.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서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나라짱닷컴은 "장나라는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에 위촉된 후 재능 기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동안 받았던 큰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을 때마다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형태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장나라는 현재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상태. 조만간 작품을 결정짓고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나라짱닷컴)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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