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영, 김태원 품 떠난다..손현주와 한솥밥
이승미 2014. 2. 18. 10:32
[일간스포츠 이승미]
가수 겸 배우 손진영이 손현주·주현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전 소속사 부활엔터테인먼트와 원만한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한 손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진영의 가수 및 연기, 예능 활동 등에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주현·손현주·김명수 등 베테랑 연기자들이 소속돼 있다.
손진영은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빛과 그림자' '7급 공무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호평받았다.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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