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2' 출신 가수 신지훈 '따말' OST 참여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SBS 'K POP 스타' 시즌 2출신의 가수 신지훈이 SBS '따뜻한 말 한마디'OST마지막 가창자로 참여했다.

SBS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오는 24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18일 정오에 신지훈이 부른 '계절이 오면' 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 한다.

가수 신지훈이 부른 '계절이 오면'은 어쿠스틱 사운드의 잔잔하고 담담한 발라드 곡.

드림하이','학교2013','각시탈','비밀' 등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작곡가 NotTrue와 김연우 '사랑한다는 흔한 말', 김형중 '가까워진다', 영준of브라운 아이드소울'Driving Road'등에 참여한 작사가 17HOLIC의 클래프크루가 참여했다.

엇갈린 사랑에 대한 애잔함이 담겨있는 '계절이 오면'은 '데이브레이크'의 기타리스트 '정유종'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따뜻함을 더해 줬다.

신지훈은 특유의 청아한 보컬로 이별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낸다.

그동안 '따뜻한 말 한마디' ost는 가수 호란이 부른 '아이 러브 유'에 이어 그룹 히스토리 (HISTORY)에서 메인 보컬 장이정이 부른 '이별아 멈춰라'까지 담백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컬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meelee@heraldcorp.com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헤럴드경제 BEST 클릭]

☞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부산외대 사망자명단 9명 공개☞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9명 사망 "살려주세요…아비규환"☞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내가 받는 돈은 얼마?"☞ ［소치올림픽］"비인기 종목은 선수촌 밥 먹지마" 컬링대표팀 태릉선수촌 식사대상 제외 논란☞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참사…사망자 4명으로 늘어☞ 정찬성 결혼, "예비신부, 욱하는 것만 좀 고쳤으면…"☞ 부산외대 추가합격 논란 "사고 1시간 만에?"☞ 경주 마우나리조트, 부산외대 참사…사망자 계속 늘어 8명☞ 스텔라 티저 논란, 엉덩이 노출까지…"이쯤되면 29禁?"☞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학생 "비명소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