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육중완, '별그대' 천송이 15초 유혹신 패러디 예고 '폭소'

2014. 2. 1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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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김수현으로 변신해 팔색조 연기를 펼친다.

육중완은 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장미테레비 - 상황문답 테스트, 오빤 그렇다'에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 15초 유혹신을 패러디한다.

이날 천송이 역할을 위해 촬영장에 온 깜짝 게스트는 개그우먼 김민경과 박소영. 육중완은 천송이 역할이 박소영이라는 사실에 잠시 실망하는 듯 했으나 곧바로 애교 충만한 행동으로 15초 동안 뜨거운 구애를 펼쳤다.

제작진에 따르면 15초가 끝나기 무섭게 박소영이 "코딱지 좀 떼라"며 독설을 날려 육중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김민경과 기타리스트 배상재가 연기에 나섰는데 가장 키스신과 근접한 코킨십(코+스킨쉽)에 성공해 패러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육중완 패러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육중완, 박소영 유혹에 넘어갈 듯"와 "육중완, 육매니저 짱", "육중완, 패러디계의 갑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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