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계남, '쉿'
2014. 2. 14. 17:29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배우 명계남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열린 극단완자무늬(대표 김태수) 30주년 기념 희극 '은하수를 아시나요(연출 장제훈)' 프레스콜에서 열연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후 가치관의 혼란에 빠진 독일 사회에 경종을 울린 독일 희곡작가 칼 비트링거의 대표적 문제작인 이 작품은 전사자로 처리된 '샘'이 고향으로 살아돌아오면서 사회의 가해자들로부터 격게되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오는 3월 9일까지 공연된다. 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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