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경,의리남 '망치'로 '감격시대' 첫 등장 예고
대중문화부 2014. 2. 13. 20:11
배우 김서경(29)이 KBS2 수목극 < 감격시대 > 에 첫 등장을 예고했다.
김서경은 지난해 데뷔작 MBC < 남자가 사랑할 때 > 에서 극중 송승헌 친동생 역을 맡아 연기했다.
< 감격시대 > 에서 김서경은 방삼통 거리의 조선 상권을 담당하는 주먹패의 두목 정재화(김성오)에게 무조건 충성을 맹세하는 망치 역을 맡아 10화에 첫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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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경. 사진 더블케이 E & M 제공 |
김서경은 첫 등장을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좋은 작품에 합류하게 된 것만으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많이 배우며 열심히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 감격시대 >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 감격시대 > 는 방학기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 대중문화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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