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 MJ, 신곡 '그린라이트' 발표..흑꼬 지원사격
2014. 2. 10. 21:06
감성랩퍼 MJ가 신곡 '그린라이트'를 발표했다.
'내 맘을 아냐고' '새벽 두시반' '해바라기' 등에서 보였던 MJ만의 독창적인 감성에 세련된 선율이 더해진 이번 싱글은 MJ와 프로듀서 김동영이 공동작곡한 곡.
'Left lady'로 유명한 소울뮤지션 흑꼬가 피쳐링 하였으며 버클리출신 재즈피아니스트 Estella의 피아노와 국가대표 베이스 서영도 그리고 소울맨의 코러스 세션으로 더욱 깊어진 감성이 포인트이다.
2014년 '그린라이트'를 시작으로 MJ가 이끄는 레이블 로켓탄 컴퍼니의 감각적인 음악과 아트웍에 주목해보자.
한편, MJ는 '1994 응답하라' 삽입곡 '첫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힙합듀오 써니사이드의 랩퍼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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