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현장포토] 푸틴 옆 금발 미녀 누구?

2014. 2. 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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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소치 해안클러스터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의 개막을 선언했습니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과 나란히 앉아 개막식을 관람하는 영광을 누린 여성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 여성은 훈련 도중 입은 심각한 부상으로 운동을 중단해야 했던 비운의 봅슬레이 선수 이리나 스크보르초바입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를 형상화한 눈꽃에서 마지막 눈꽃이 펴지지 않는 결정적인 실수가 나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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