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인, 센스 넘치는 톤온톤 패션 '버건디+퍼플'

패션 조선 2014. 2. 6. 09: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홍경인이 감각적인 톤온톤 패션을 보여줬다.

2월5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홍경인은 화이트 셔츠에 퍼플 니트를 레이어드해 입고 여기에 버건디 재킷을 포인트로 더해 댄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그는 기본적인 디자인의 검정 바지와 구두를 코디, 컬러풀한 상의 쪽에 힘을 준 룩을 완성하며 연기력 못지않게 탄탄한 패션센스를 입증했다.

한편 김인권, 홍경인, 최규환, 지용석 등이 출연하는 '신이 보낸 사람'은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영화로 2월13일 개봉 예정이다.

/패션 조선 에디터 전수정 (fashion@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