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나 한유이 "한국인은 밥심이죠" 촬영장 도시락 선물

손재은 기자 2014. 2. 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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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잘 키운 딸 하나' 한유이가 촬영장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유이는 최근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 촬영장에 80인분 따뜻한 도시락을 선물했다. 이는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 속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한 것.

이에 선물 인증샷을 공개한 한유이는 화사한 민트색 니트를 입고 양손 가득 도시락을 들고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등 깜찍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손수 모든 스태프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며 인사를 하는 등 일일이 현장 식구들을 세심히 챙기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현장 활력소 역할을 해냈다.

한유이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작품을 위해 애써주시는 스태프 분들, 선배님들을 위해 무언가 힘이 되어 드리고 싶어 고민하던 중 한국인은 역시 밥심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도시락을 준비 했어요. 비록 소박한 마음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모두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유이는 '잘 키운 딸 하나'에서 8차원 캐릭터 설도은 역으로 출연 중이며 '잘 키운 딸 하나'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싸이더스HQ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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