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박, '레이틀리' 열창..유희열 "명품 악기 갖고 태어난 것"

2014. 2. 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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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참가자 버나드 박이 '레이틀리(Lately)'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어제(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 시즌3'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사옥 내에서 진행된 배틀 오디션 평가전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평가전에서 버나드 박은 '짜리몽땅', 홍정희와 함께 오디션을 치렀다. 버나드 박은 스티비 원더의 '레이틀리'를 선곡했다. 그는 울림 가득한 노래로 귀를 사로잡았다.

심사위원들의 극찬도 이어졌다. 특히 유희열은 "'공명 버나드 선생'이라고 불러야겠다"며 "수억 원대 명품 악기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라고 극찬했다.

온라인뉴스팀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igitalytn.co.kr)[사진출처 = SBS 'K팝스타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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