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포 "기자 신분 밝혀져 취재하기 어려워"
2014. 1. 30. 10:46
이재포
이재포가 방송출연 후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 설특집에는 이재포, 김희아, 이왕표, 욤비 토나 손요, 이상벽이 출연했다.
앞서 이재포는 개그맨에서 정치부 기자로 변신했음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시 카메라 앞에 선 이재포는 "기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방송 후 취재에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상벽은 "나는 기자 출신인데 기자생황을 마무리하고 방송으로 나왔다. 나는 이재포가 방송에서 연기를 할 때 '저 사람은 얼굴이 기자같은 얼굴인데...'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정치부 기자가 됐다고 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JTBC 방송뉴스팀)사진=이재포, KBS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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