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표 "이재포, 레슬러 후계자로..아쉽다"
2014. 1. 30. 10:41
▲ 이왕표 이재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프로레슬러 이왕표가 전직 방송인 이재포에 관해 말했다.
이왕표는 3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 설 특집에 이재포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왕표는 "이재포가 체육대학에서 유도를 전공했는데 잘했다. 내가 후계자로 키울수도 있었는데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포는 "동기들 중 몇명과 레슬링도 했었다"면서 "솔직히 말하면 그때 형님을 뵙고 무서워서 피해다녔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왕표는 최근 항암치료를 앞둔 근황을, 이재포는 기자생활 등의 이야기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왕표, 이재포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백' 멕시코 깰 한국 선발..김신욱-염기훈 출전
- 이재포 "방송 출연 후 기자 신분 알려져 취재 어려워졌다"
- 이왕표 "이제 남은 건 항암치료..다시 일어서겠다"
- 무리뉴 "웨스트햄, EPL 수준 아닌 19세기 축구팀"
- '미스코리아' 이연희 분발했지만..시청률은 5%대 추락
- '부부관계 단절'에 남편 속옷까지 확인한 아내…"모텔 비누 냄새 나" 사건 전말은? (결혼지옥)[종
- 심현섭, ♥정영림과 신혼 생활 공개…3주 만에 첫 부부 싸움 (조선의 사랑꾼) [종합]
- 백종원 조언 받았던 '원테이블' 근황 보니…"'X신 같은 X' 악플, 결국 폐업"
- 서장훈, 솔직한 결혼관 오픈 "조건·경제력? 따질 수밖에" (물어보살)[종합]
- 힙한건 다 하네…나나, 전신타투 지우더니 파격 '노브라 패션'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