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미연, '못난이삼형제'로 안방극장 복귀

전형화 기자 2014. 1. 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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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이미연/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이미연이 MBC 드라마 '못난이삼형제'로 연기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30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미연은 '기황후' 후속으로 MBC 방영 예정인 '못난이삼형제'에 출연할 계획이다. 이미연의 TV드라마 출연은 2010년 '거상 김만덕' 이후 4년만. 연기 활동 재개는 2012년 영화 '회사원' 이후 2년여 만이다.

'못난이삼형제'는 '올인' 유철용PD-최완규 작가가 준비하는 드라마.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져 각자 성장한 뒤 큰 형은 경찰로, 둘째는 폭력조직원,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릴 예정이다.

이미연은 '못난이삼형제'에서 큰 형과 안타까운 사랑을 하는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미연은 지난 17일 종영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 연기활동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해 많은 화제를 낳았었다. 때문에 이미연 안방극장 복귀는 상당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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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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