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서강준 "노민우, 여자인 줄..0.3초 반했다" 고백

2014. 1. 2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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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사라 인턴기자] 배우 서강준이 노민우에게 "0.3초 동안 반했다"고 고백했다.

서강준은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노민우 씨 정말 아름다우시다"고 칭찬을 하며 그에게 잠시 반했던 사연을 설명했다.

서강준은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출연했던 노민우를 보며 잠시 여자로 착각, 0.3초 동안 반했지만 남자라는 것을 알고 마음을 접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MC들은 노민우의 여자처럼 예쁜 사진들을 공개하며 그의 미모(?)를 함께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꽃미남 종합선물세트 특집으로 배우 손호준, 노민우, 박기웅, 서강준, B1A4의 바로가 출연했다.

saritn6743@osen.co.kr

< 사진 >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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