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 온갖 리액션으로 추사랑 관심 사기 성공 '오빠들 최고'
리뷰스타 윤효진 기자 2014. 1. 27. 09:45
준우와 준서가 사랑이의 마음을 뺐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장현승-장준우, 장준서 부자가 만남을 가졌다.
이날 사랑이를 처음 본 준우와 준서는 사랑이와 친해지기 위해 온갖 리액션을 취하기 시작했다. 특히 준우는 사랑이의 관심을 사기 위해 오리 흉내, 미니마우스 성대모사 등 낯가림이 심한 사랑이를 위해 고군분투 했다.
준서 또한 형을 따라 과한 리액선을 취하며 사랑이의 관심을 샀다. 두 오빠들의 진심이 통했을까. 사랑이는 서서히 준우와 준서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결국 준우와 준서에게 웃음을 보였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우랑 준서가 사랑이 엄청 좋아하더라", "추사랑하고 준우랑 훈훈해 죽는줄", "추사랑 낯가림 엄청 심하지 않았나? 준우가 잘 놀아주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타블로와 그의 딸 이하루는 이휘재의 집에 방문해 쌍둥이들 베이비시터에 도전했다.
리뷰스타 윤효진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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